배우 탤런트인 남능미의 남편 정영모가 연예인과 사는 비결을 공개했답니다. 남능미는 2021년 6월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영모는 "아내의 음 높낮이에 따라서 그날 컨디션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보통으로 하는 소리도 예민하게 받아들여야 돼"라고 알렸답니다. 이에 제작진은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정말로 어떤 톤이시냐?"고 물었고, 정영모는 "그때는 악쓰는 소리가 아니지. 깔아"라고 답했답니다.
정영모는 이어 "그거를 빨리 간파해야지 멍청하게 있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게 연예인하고 사는 참 비결이야"라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ㅋㅋㅋ
-- 남능미에게서 집을 샀던 후배... 남능미가 후배를 위해 집까지 팔았던 과거를 전했답니다. 같은 방송에서 남능미는 '후배 사랑'으로 유명했던 과거를 회상했답니다. 남능미는 한 달 카* 값 천만 원을 내며 후배들에게 밥과 술을 사줬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이런 가운데, 남능미의 남편은 카*를 중지시켰고 남능미는 자존심이 상한 나머지 중국에 있는 아들의 집으로 가출을 감행하기도 했다고 전했답니다. 그뿐만이 아니었답니다. 윤형빈은 "후배들을 위해 집까지 파셨다고 들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답니다
이에 남능미는 "잘나가는 후배였다. 그런데 어려웠다. 조금만 하면 집을 살 것 같더라. 그래서 그냥 '내가 너보다 조금은 나으니까 이 집 싸게 줄게. 사라' 그랬었다"라고 말했답니다. 하지만, 그 후배와는 연락이 끊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남능미는 "고마워할 줄 알았다. 그런데 연락이 없더라. 그게 좀 섭섭하긴 하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