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 닥터’이자 배우 탤런트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SBS FiL ‘아수라장’ 메인 MC로 합류한답니다. 2021년 6월 18일에 SBS FiL은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정보와 아울러서, 은*한 토크가 함께하는 ‘아수라장’의 메인 MC로 ‘욕망 아줌마’ 박지윤, ‘최강 동안맘’ 정시아에 이어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발탁됐던 것이다”며 MC 군단과 함께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답니다.
오는 2021년 6월 29일 첫 방송되는 ‘아수라장’의 포스터에는 “비밀인데, 언니한테만 바로 말하는 거야”라며 속삭이고 있는 정시아, 그 앞에서 “설마...진짜?”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박지윤과 더불어서, “솔깃한데?”라며 유심히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은밀한 수다쇼’라는 부제와 함께 코믹하게 담겼답니다.
‘TV판 맘카페’를 표방하고 있는 ‘아수라장’은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목마를 수밖에 없는 검증된 정보를 전할 새로운 토크쇼로, 트렌디한 주부의 대표주자인 박지윤과 아울러서, 정시아, 민혜연은 물론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여자들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랍니다.
박지윤은 ‘깐깐한 정보’를, 정시아는 ‘수위 없는 마라맛 맘토크’를 예고했답니다. 이들 사이에서 민혜연은 트렌드세터 주부의 한 명이자 전문 지식으로 무장한 의사로서 신뢰감을 담당한답니다. 민혜연은 “찐 정보는 정말로 ‘아줌마들 수다’에서 나오는 법”이라며 “의학적인 내용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그리고, 다양한 정보를 제대로 알리고 전달해 드릴려고 한다”고 밝혔답니다.
참고로,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랍니다. MBC ‘기분 좋은 날’과 더불어서, SBS ‘좋은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뷰티 예능과 건강 프로그램에 자문으로 출연한 바 있답니다. 민혜연 원장은 뛰어난 외모로 의사계의 김태희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