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과 아울러서, 이무진이 여심을 흔드는 신곡 홍보에 나섰답니다. 2021년 6월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신봉선이 출격한 상황에서 ‘특선 라이브’ 코너 게스트로 가수 존박, 이무진이 출연했던 것입니다.
참고로 존박의 본명은 존 앤드루 박이며, 한국이름은 박성규입니다. 나이 출생은 1988년 9월 13일이며 고향은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랍니다. 국적은 미국이며, 키는 180에, 학력은 노스웨스턴 대학교 (경제학과랍니당!!
한편, 이날 처음 인사를 나눈다는 존박, 이무진은 두 사람의 이름을 합쳐 만든 ‘존무진’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답니다. 김태균은 존박을 향해 “이무진 노래하는 것을 정말로 보셨냐”라고 물었고 존박은 “입을 열자마자 사람이 달라 보이던 것이다. 그런 목소리를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다. 이미지도 남자답고 거친 느낌이라 목소리가 터프할 줄 알았던 것이다. 하지만, 부드러우면서도 아름다워서 깜짝 놀랐다. 계속 듣게 되는 매력이 있는 것이다”라고 극찬했답니다.
근래 들어서 자작곡 ‘신호등’을 발매한 이무진은 “나이가 20대 초반의 사회 초년생이 느끼는 혼란스러움을 초보 운전자가 바라봤던 노란 신호등에 비교한 것이다”라고 곡에 대해 설명했다고 하며 ‘신호등’의 가사에 대해 “악의적으로 누가 나를 괴롭히는 건 아닌 것이지만 사회에 나오니 규율, 잣대, 예의 등 제가 지켜야 할 게 갑자기 엄청나게 늘어났던 것이다. 그래서 어렵더라. 차차 적응해가는 중이니 괴롭히지 말라는 내용을 담았던 것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답니다.
이무진은 현장에서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였으며 이를 들은 존박은 “00년생의 에너지인 것이다. 나도 저렇게 노래하고 싶다. 확실히 라이브가 너무 좋다. 감탄하면서 봤던 것이다”라고 극찬했답니다.
존박 또한 지난 2021년 6월 3일 신곡 ‘데이드리머(Daydreamer)’를 발매했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데이드리머'는 존박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고 편곡에도 참여했답니다. 이에 대해 존박은 “멍 때리는 것을 좋아하고 저만의 세상에 빠져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 노래를 만들고 싶어서 발표했다. 팝 느낌이고 몽환적이어서 영어 가사가 어울릴 것 같았던 마음이다. ‘당신이 원하는 대로 이 세상을 색칠해봐’라는 내용을 담았답니다.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곡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존박은 “‘데이드리머’는 하루 만에 썼던 것이다. 발표하기 전까지 오래 걸렸다. 쟁여놓은 곡들이 있어서 올해부터는 자주 공개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답니다. 존박 역시 신곡을 현장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김태균은 “몽환적인 가사와 분위기가 좋은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이무진도 “멍하게 듣게 된다”라고 칭찬을 건넸답니다.
아울러 근래 들어서 드라마 ‘빈센조’ OST에 참여한 존박을 향해 DJ들이 주연배우인 송중기와 아울러서, 전여빈을 만난 적 있냐 물었고, 존박은 “기대했는데 만난 적 없던 것이다. OST 불렀다고 특별한 건 없더라”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던 것이다. 그 외에도 한 청취자가 존박을 향해 “‘존박’ 하면 냉면이 떠오른다”라고 문자를 보내자 존박은 “저를 생각하면 냉면을 떠올리는 것은 이제 나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마음이다다”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