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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 남편 고향 프로필 작품 종교

soske 2021. 6. 26. 10:18

그녀는 지난 2000년 경에 MBC 베스트극장 '사랑에 대한 예의'로 데뷔했답니다. 이후 인턴작가로 활동한 뒤에, 2007년에 MBC에서 아침 드라마 '그래도 좋아!'의 각본을 맡게 되면서 특유의 거침없는 전개의 스타일을 확립했답니다.

지난 2020년에는 주동민 PD와의 합작 펜트하우스를 집필했답니다. 네 번째 대표작이라고 하며, 상류사회로의 입성을 향해서 인생을 걸고 질주하는 여자의 욕망과 모성, 이어서 부동산 성공 신화를 그려낸 이야기라고 한답니다.


펜트하우스는 월화드라마인데, 무려 10개나 되는 경쟁작들과 함께 월화드라마 전쟁터에 뛰어들었답니다. 전반적인 스토리 라인은 3명의 주인공이 욕망과 복수심으로 인해서 폭주하면서 벌어지는 비극을 다루고 있답니다.

첫방송 시청률이 무려 9%를 넘기면서 가뿐하게 1위를 찍었으며, 엄청난 막장성과 보는 사람이 다 정신없어지는 미친 듯한 전개로 인해서, 11회만에 20%에 도달해 1위 입지를 굳혔답니다. 그렇지만 인터넷 여론은 너무나 폭력적이거니와, 과격한 드라마 내용 때문에 부정적으로 흐르는 중이었답니다.

하지만, 특유의 휘몰아치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아울러서, 강력한 중독성으로 이러한 여론을 덮을 수 있었답니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2의 경우 중장년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TV조선의 사랑의 콜센타와 아울러서, 나영석 PD의 인기 예능 윤스테이의 시청률을 상당수 뺏어오면서, 이번에도 만만치 않은 시청률 경쟁을 보여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