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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아들 허웅 형제,허훈 아파트 가격 집 어디 위치

soske 2021. 6. 12. 14:04

방송에서 허재가 지난 2018년 겪은 두 아들의 국가대표 선발 특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답니다. 지난 2021년 5월 20일 방송된 tvN 예능 '업글인간' 6회에서는 허재와 아울러서, 허웅, 허훈 부자가 식사를 기다리며 잠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답니다.

참고로 나혼자산다에 나왔던 허훈의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경기도 용인 아파트로 보이며, 평수는 30평대에, 집값/가격은 10억원이 넘어보인답니다.

하편, 이날 허재의 첫째 아들이자 현역 농구선수 허웅은 '피지컬 업글'을 목표로 출연했답니다. 키 약 186㎝에 몸무게 78.7㎏이며, 골격근량 40.4㎏, 체지방량 8.6㎏라는 체성분 분석 결과는 정마로 일반인 기준에서 표준 이상이지만, 운동선수치곤 부족한 수치랍니다. 허웅은 시즌만 지나고 나면 몸무게가 4, 5㎏가 빠져있는 것고 아울러서 평소 살이 잘 찌는 체질도 아님을 토로했답니다.

허웅은 "이번 시즌을 치르게 되면서 몸싸움에서 많이 밀리는 걸 경험했다. 다른 선수들에게 피지컬적으로 밀리던 것이다. 더 강한 농구선수로 거듭나기 위해 피지컬 업글에 도전한다"고 결심했답니다. 허웅의 목표는 근육량과 체지방량 각각 2㎏ 증량이었답니다.


이런 허웅을 돕기 위해 허재와 허훈도 나섰답니다. 이들은 허웅이 혼자 살고 있는 원주까지 직접 운전해 내려와 함께 체육관에 방문했답니다. 이들은 체육관 입성부터 키로 티격태격 하더니, 이후로는 웨이트 능력으로 계속해서 경쟁심을 발동했던 것이다. 이 과정 허훈은 목에 담이 걸렸으면서도 20㎏ 원판을 올린 플랭크를 보여줬답니다.

허재는 형제에게 '저녁 쏘기' 내기를 제안했답니다. 로잉머신과 더불어서, 윗몸 일으키기, 농구 슛 대결을 해 지는 사람이 이날 저녁을 쏘자는 것입니다. 이에 형재는 엄청난 경쟁심 속 대결을 가졌고, 결국 3점슛 대결에서 승리한 허웅이 최종 승리를 차지했답니다. 이후 허웅의 벌크업을 위해 장어집에 찾은 삼부자였습니다. 이들은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며 잠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먼저 허재는 형제에게 아버지 때문에 힘들었던 점이 있냐 물었답니다. 그러자 허웅은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어른스럽게 말하면서 허재는 '농구 대통령', 자신은 '포인트 가드', 허훈은 '슈팅 가드'로서 제 역할에만 충실하면 된다는 입장을 내놨답니다. "내가 계속 정말로 아버지 밑이라고 생각하면 끝도 없다"는 생각이었답니다

허재는 이런 아들을 대견해 했답니다. 이어 허재는 2018년 국가대표 특혜 논란도 언급했는데, "하다못해 국가대표 갈 때도 시선이 안 좋았던 것이다. (다른 주전 선수들이) 다 부상이었다. 포지션 별로 필요하니까 뽑겠다는 건데 주위에서는 색안경을 띠고 본 것이다. 아들을 데리고 온다니까"라며 당시의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놨답니다.

허웅은 그때 가장 힘들었던 게 동생 허훈이라고 말했답니다. 허웅은 "나는 셰프로 갔던 것이다"고 장난스레 말하는 허훈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하지만 훈이가 엄청 힘들어했던 상황이다. 훈이는 시합도 못 뛰고. 훈이는 남들한테 힘들다는 말을 안 하는 사람이다. 대신 계속 형들에게 가서 '힘들었죠' 물으며 '요리 해줄까요'라고 말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허재는 이때의 상처를 극복하고 이제는 MVP 타이틀을 유지중인 허훈을 자랑스러워 하면서 "지금은 네들이 현 위치에서 정말로 잘하고 있으니까"라고 칭찬했답니다. 참고로, 이날 허훈은 허웅이 2년 연속 차지한 인기상을 타이틀을 탐내며 "작년부터 받아보고 싶다 생각을 했는데 형이 예능 프로에 나가며 확 떴던 것이다. 비교 대상도 안 되고 저 멀리 있어서 형이 은퇴할 때까지 못 받겠다 싶은 마음이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