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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그것이알고싶다 하남 강민철 부인 아내 와이프 실종

soske 2021. 6. 12. 13:47

그알에서는 지난 2010년 경에 발생했지만,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은 강민철 씨 실종 사건에 대해 알아봅니다. 2021년 6월 12일에 방송되는 스브스의 그알에서는 번복된 자백에 대해서 주요 관련 인물들의 알리바이 추적 등을 통해 아직 해결되지 않았던 강민철 씨 실종 사건을 다시 들여다본답니다.

지난 2010년 4월 12일 경 월요일에 강민철 씨는 검은색 셔츠와 아울러서, 청바지에 흰색 자켓을 걸친 차림에 갈색 구두를 신고 집을 나섰답니다. 의류 매장에서 일했던 그는 그날도 정말로 평소와 다름없이 평범하게 출근한 뒤에 근무했답니다. 이후에 밤 9시가 넘어 일을 마친 뒤에 퇴근길에 나섰는데, 그는 부인와이프에게 문자 메시지로 의류 매장 사장으로 알려진 박 씨를 만나러 간다고 알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안타깝게도 그것이 부인이 받은 남편의 마지막 연락이었답니다. 강민철의 안타까운 실종 소식이 가족들에게 알려지자 누구보다 걱정했던 어머니 최성자였답니다. 막내아들을 정말로 아꼈던 최 씨는 민철 씨의 실종을 믿을 수 없었으며,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오길 원했답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아들은 나타나지 않았는데, 1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강민철 씨는 실종상태입니다.

어머니 엄마인 최 씨는 사고가 일어났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것이지만, 당시에 아들에게 금전적 문제가 있는지라 의도적으로 잠적한 것일 수도 있다는 며느리 김 씨 말을 듣고 잠시 소식이 끊어진 거라고 믿기로 했다고 한답니다. 이후에 기다림의 시간이 흘러갔던 어느 날에, 어머니 최 씨는 며느리 김 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지라 이상한 생각이 들어 직접 아들 내외가 살던 집으로 며느리를 찾아갔답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었답니다. 며느리 김 씨가 민철 씨 어머니에게 알리지도 않고 이사한 것입니다. 아울러, 어머니 최 씨가 확인한 결과, 남편 민철 씨가 실종된 지 4개월 만에 이사했다고 한답니다. 그 길로 며느리 김 씨 소재를 찾아 나섰던 최 씨는 이사한 며느리 김 씨 집에서 놀라운 비밀과 마주치게 되는 것인데, 아들이 근무했던 의류매장의 사장이었던 박 씨가 며느리 김 씨와 함께 지내고 있었답니다. 김 씨와 아울러서, 박 사장은 정말로 어떤 관계인 것일지 궁금합니다.

 

어머니 최 씨 노력으로 인해서 단순 가출로 파악되던 강민철 씨 실종 사건에 대해 본격적인 경찰 수사가 이뤄지게 된답니다. 하지만, 실종신고가 이뤄진 지 3년이 지난 때였습니다. 민철 씨 실종이 강력 사건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을 열어놓았으며 수사를 벌여나간 경찰은 얼마 후, 강민철 씨를 살해한 혐의로 용의자를 체포한답니다.

 

범죄혐의자는 정말로 민철 씨가 함께 일했던 박 사장이었답닏. 그는 강민철 씨가 사라지기 전에 만난 마지막 인물로도 추정된답니다. 해당 사건이 발생한지 3년이나 지나버려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경찰은 예전 흔적들을 찾아 수사를 펼쳤으며 결국 박 사장은 우발적으로 민철 씨를 숨지게 했다고 자백했답니다. 박 사장의 자백을 토대로 해서 경찰은 민철 씨 사체를 찾기 위해서 정말로 수색 작업에 나섰지만 몇 년의 시간이 흘러서인지 그의 사체는 찾을 수 없었답니다.

 

결국에 자백은 있지만 확실한 증거나 사체를 찾지 못한 채 박 사장은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하지만, 검찰로 송치된 박 사장은 경찰에서 했던 자백이 강압에 의한 거짓말이었다고 말하며 자백을 번복했답니다. 결국에 수사는 원점으로 돌아갔으며 해당 사건의 피해자였던 민철 씨는 다시 실종자가 되었답니다. 최 사장은 정말로 언급한 것 처럼 강압에 의해 허위로 자백을 한 것일지 의문이 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