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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미스코리아 동생 김성경 프로필 아나운서 언니 자매

soske 2021. 6. 11. 09:39

김성경이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운동에 맛을 들리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답니다. 지난 2020년 8월 2일 오후에 전파를 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황석정은 그랑프리 대회를 앞두고 양치승의 헬스장을 찾아 운동에 열을 올렸답니다. 그와 같이 온 이는 아나운서 출신 김성경입니다.

그는 배우 김성령의 친동생이랍니다. 예전에는 언니 못지않은 미모를 뽐냈으나 현재 그는 술살이 많이 쪘답니다. 양치승은 처음 본 김성경에게 연세를 물었는데, 2살이 많지만 동안이라고 칭찬한 뒤 운동을 권유했답니다. 지방이 많다는 말에 김성경은 발끈하기도 했답니다.

 

그는 “저는 정말로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오는 옷을 못 입을 정도가 아니면 괜찮은 것이다. 그래요 저 지방 많아요. 그렇지만 전 지방을 제 친구로 생각한다. 내일 모레 나이가 50살인데 뭐. 황석정 언니 보면서 충분히 대리만족이 되는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답니다.


정색하는 김성경을 보면서 황석적은 “운동을 해서 다시 남자를 만났으면 한다”고 꼬셨답니다. 그럼에도 김성경은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 날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다”고 잘라 말했답니다. 운동으로 정말로 군살 없는 몸매를 가꾸고 있는 김성령과 다르게, 김성경은 운동이라면 학을 뗐답니다. 호아석정이 운동하는 걸 옆에서 보며 조금은 놀라워했지만 “그렇지만 보니까 딱 알겠다. 내가 할 것이 아니구나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답니다.


전현무도 김성경의 표정을 보면서 “전형적으로 저처럼 운동하기 싫은 이맛살인 것 같다. 운동 혐오자다”라고 인정했답니다. 결국에 김성경은 황석정의 등쌀에 못 이겨 기구 앞에 앉았지만 마사지에 더 만족했답니다. 등록 전인 김성경은 마사지 천국을 만끽했지만 등록 후인 황석정은 헬스 지옥을 맛봤답니다. 김성경이 마침내 운동을 시작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답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