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자이언트 펭TV'를 제작했던 EBS 이슬예나 PD와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고유진은 매번 소개팅에 실패하는 이유를 알기 위해 '언니한텐 말해도 돼'를 방문했답니다.
방송에서 고유진은 "나이가 차다 보니까 결혼을 무시할 수 없는 연애라서 쉽지가 않은 마음이다"고 털어놨답니다. 이어 현재 나이가 45세인 고유진은 이상형을 묻는 말에 "예의 바른 분이 제일 중요한 마음이다"며 "연령대는 30대 초이나, 중반을 원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답니다.
한편, 그는 SG워너비, 버즈와 더불어서, M.C The Max와 함께 2000년대 노래방 차트를 제패했던 락 발라드계의 신성이랍니다. 본명은 고한규라고 알려져 있으며 포지션은 보컬이었답니다. 나이는 1976년 4월 8일생이며, 2018년 현재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며 종교는 개신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