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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한민관 결혼 부인 아내 나이 고향 프로필 근황

soske 2021. 2. 27. 00:53

한민관이 방송인 이후 제2의 삶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2021년 
2월 11일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 ''개콘' 대표 멸치 개그맨 근황.. 10년간 정말로 뜸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답니다.


이날 한민관은 "현재 영상 제작하는 미디어 회사를 운영 중인 상황이다. 기업 홍보물이나 대학교 홍보 영상 등을 만들고 있고 시작한 지 한 두 달 정도 됐던 것이다"고 근황을 밝혔답니다.

무엇보다 한민관은 과거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하던 시기보다 살짝 살이 오른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이에 대해 한민관은 "연예인인데 자기 관리에 좀 소홀했던 것 같다. 제가 마른 캐릭터였는데 '개그콘서트' 할 땐 50~51㎏ 정도였다. 살짝 밀면 붕붕 날아가고 그랬던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이어 한민관은 자신의 유행어 "스타가 되고 싶으면 정말로 연락해"에 대해 "원래는 주인공 일출이를 부르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이었던 것이다. 일출이가 메인인데 제가 명함을 뿌리면서 나오니까 사람들이 환호를 했다. '왜 좋아하지?'라고 생각했다"고 웃음을 보였답니다. 아울러 한민관은 "처음엔 명함도 남의 명함을 모아서 줬던 것이다. 나중엔 제작진 측에서 명함을 만들어줘서 마음대로 뿌리라고 하던 상황이다"고 덧붙였답니다.


이와 함께 한민관은 "제 데뷔가 2006년인 것이다. 그땐 웨이터 같은 덜덜이 역할만 했다. 이름을 알리게 된 건 '개그콘서트' 코너 '내 이름은 안상순' '로열패밀리'에서였던 것이다"며 "가장 애착이 가는 코너를 꼽으라면 할머니와 조카, 큰형이 함께 사는 내용이 담긴 '사랑이 팍팍'이었던 상황이다. 그 코너를 할 때 관객분들이 울기도 했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