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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가족관계 아들 군대 나이 딸 자녀 출생

soske 2021. 2. 27. 00:48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2021년 16일 군 복무 중인 아들 김모씨와의 일화를 소개했답니다. 참고로 나경원 가족관계는 1남1녀랍니다.


나 후보는 이날 공개된 허은아·전주혜 의원 유튜브 채널 '국회대학교'의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인터뷰 '선거 맛집 탐방, 초선이 간다!'에 출연해 아들 김씨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답니다. 그는 아들을 향해 "아들아 씩씩하게 있으렴. 엄마가 늘 미안한 거 알지. 엄마도 엄마가 맡은 일을 정말로 열심히 할게"라고 전했답니다.

그는 이어 "아들이 너무 고생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 했는데, 군대가서 편지를 보내던 것이다. '엄마 미안해하시지 않아도 돼요'라는 글에 너무 감동했다"고 했답니다.

아울러 나 후보는 김씨가 처음 훈련소에 입소 했을 때, 훈련소에서 11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으로 코호트 격리를 했고 9일만에 세수를 하고 10일만에 샤워를 했다는 일화도 전했답니다. 아울러 김씨가 특전사(특수전사령부) 병사로 차출된 것이 알려진 것과 관련, "특전사 알려졌다고 아들한테 엄청 혼났던 것이다"며 민망한듯 웃기도 했답니다.

나 후보는 자신만의 장점을 다섯글자로 표현해달라는 요청에 "명분이 있다"라고 답했답니다. 그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 예비경선을 1등으로 통과한 것은 이길 수 있는 후보라는 명분과 확신이 있어서 많은 당원들의 지지를 받은 상황이다"이라며 "이번 선거는 아무런 무기가 없는 보궐선거이다. 핵심 지지층인 당원 분들의 지지와 사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