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별사랑 집안 고향 출생지 학력 학교 가족
미스트롯2’ 별사랑이 김사은과 데스매치에서 대결을 펼쳤답니다. 2021년 1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34팀이 본선2차 미션에 도전한 가운데, 9인의 본선 합격자가 직접 지목한 상대와 대결을 벌이는 ‘1:1 데스매치’가 펼쳐졌답니다.



이날 방송의 두 번째 데스매치 무대는 현역 트롯 가수인 별사랑이 아이돌 출신의 김사은을 지목해 대결이 성사됐답니다. 별사랑은 연습 도중 다리를 다치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한 방에 훅 간다’를 선곡해서 무대에서 화려한 다리찢기 퍼퍼먼스로 실력을 뽐냈답니다.


반격에 나선 김사은은 심수봉의 ‘진짜 진짜 좋아해’를 선곡해서 무대에 올랐답니다. 이후 김사은의 노래 도중에 김사은의 남편 성민이 깜짝 등장해서 진한 로맨스 무대로 모두를 경악케 했답니다. 참고로, 별사랑의 무대를 보고 난 장민호는 “저음부터 고음까지 굉장히 만족스런 무대를 하신 것 같은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답니다. 이에 더해 장윤정은 “별사랑은 보컬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너무 잘 불렀다”라며 “이찬원이 ‘찬또배기’를 불렀던 때가 떠오른답니다.
- 노래도 춤도 다 잘하는 별사랑★♥ ‘한방에 훅’♪
https://tv.naver.com/v/17938861
아울러 장윤정은 “별사랑의 오늘 경연은 TOP5에 들어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해 보는 마음이다”고 별사랑의 무대를 극찬했답니다. 이어 “남편이 너무 용기를 냈다. 박수 한 번 쳐줘야 하는 것이다”고 김사은과 함께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친 성민의 외조를 칭찬했답니다.
이 두 사람의 본선2차 결과는 별사랑이 승자가 됐답니다. 성민은 아내 김사은의 결과에 아쉬운 표정을 지었답니다. 별사랑은 11:0이라는 몰표로 마스터 군단의 전폭적인 선택을 받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