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도맘 김미나 나이 프로필 이력 경력 생년월일 1982년 (41세) 출생지 충청남도 신체 171cm
1. 개요 2000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지역예선에서 현대자동차 상을 수상하였답니다
2. 생애 대학 1학년인 만 18세에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지역예선에서 현대자동차 상을 수상하였으나, 본선진출에는 떨어졌다. 그 후 여러 방송에 출연했었다.
3. 파워블로거 행복한 도도맘이라는 블로그는 인터넷에서 매우 유명하다. 주로 고급 음식점 후기나, 명품 사용 소감, 해외 여행담 등 고급스러운 일상을 올려 인기를 모았다 그 유명세에 김미나 역시 '도도맘'으로 많이 불렸답니다. 다만 현재 블로그는 폐쇄 상태다. 그 경위에 대해선 다음 문단 참조. 2018년 현재 블로그는 다시 열려 있으나 게시글은 많이 줄어든 상태랍니다.
** 지난 2021년 11년에 언론에 보도된 도도맘과 강용석의 근황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에게 허위 고소를 부추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용석(52) 변호사가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답니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양은상 부장판사) 심리로 강용석 변호사의 무고 교사 혐의 첫 공판이 열렸다. 이날 강 변호사 측은 "공소사실을 부인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 변호사는 2015년 도도맘 김씨를 부추겨 모 증권사 본부장 A씨를 강간치상죄로 고소하도록 종용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강 변호사의 변호인은 "사건에 정범은 없고 교사범만 있는데, 정범 없이 어떻게 교사범이 있을 수 있느냐"며 혐의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에 검찰이 김씨를 입건하지 않았다고 하자 강 변호사 측은 "그렇다면 김씨를 고발할 수밖에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재판부는 오는 12월 15일 두 번째 공판기일을 열고 강 변호사 측의 구체적인 의견을 듣기로 했답니다.
이 사건은 지난해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강 변호사와 김씨의 메신저 대화를 공개하며 불거졌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강 변호사는 A씨가 김씨를 강제추행한 적이 없음에도 합의금을 받을 목적으로 강제추행 고소를 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답니다.
실제로 김씨는 2016년 A씨를 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김씨는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다 다툼 끝에 A씨에게 2~3차례 맞았으며, A씨가 자신의 의사와 달리 신체를 접촉했다고 주장했으나 사건은 검찰의 불기소로 마무리됐다. 김씨는 여러 차례 강 변호사에게 '술자리에서 A씨로부터 폭행은 당했지만, (A씨가) 만지려 한 적은 전혀 없다'고 말했지만, 강 변호사는 "조금만 만져도 강제추행이 성립된다"고 회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A씨의 강제추행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으며, 특수상해 혐의에 대해서는 도도맘과 A씨가 합의해 기소유예 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