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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수 김원진 나이,안바울 프로필 고향 금메달

'한국 유도 간판' 김원진(소속팀은 안산시청)과 안바울(남양주시청), 김민종(용인대)이 도쿄올림픽에 나서 금메달에 도전한답니다.


한국 유도대표팀은 다음 2021년 7월 23일 열리는 도쿄올림픽에 모두 12장의 출전권을 따냈답니다. 이번 도쿄행 티켓은 국제유도연맹(IJF)이 발표한 올림픽 랭킹에서 도쿄올림픽 출전 자격을 충족해야 한답니다. 도쿄올림픽은 IJF 올림픽 랭킹 기준 체급별 상위 18위 내에 든다거나, 대륙별 올림픽 랭킹 체급별 1위를 차지해야 한답니다.


이에 따라 김원진과 아울러서 안바울 등 남자부에서 6명이 있으며, 윤현지(안산시청) 등 여자부에서 6명이 각각 올림픽에 출전한답니다. 금호연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에는 60㎏급 김원진과 66㎏급 안바울, 100㎏ 이상급 김민종이 각각 나선다고 하며, 73㎏급 안창림(KH그룹 필룩스), 90㎏급 곽동한(포항시청), 100㎏급 조구함(KH그룹 필룩스) 등도 금메달 획득에 나선답니다. 특히 안바울은 금메달 0순위입니다.

여자부에선 78㎏급 윤현지를 비롯해서 48㎏급 강유정(순천시청), 52㎏급 박다솔(순천시청), 57㎏급 김지수(경북체육회), 70㎏급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 78㎏ 이상급 한미진(충북도청)이 각각 올림픽에 출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