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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집 위치 어디 동네 위례 아파트 가격 평수

'내가 키운다'에 등장한 조윤희와 딸 로아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2021년 7월 9일 첫 방송된 JTBC 신규 예능에서는 첫 솔로 육아 모임을 가지게 된 조윤희, 김현숙이 등장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윤희는 딸 로아와의 일상을 공개하기 전 '솔로 육아'가 가져다준 변화에 대해 밝혔답니다. 그는 "용감해졌던 것 같다. 혼자 하는 걸 잘 못 했던 거 같다. 어렸을 때는 언니를 무조건 따라 하고 혼자서 할 줄 아는 게 잘 없었던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참고로 조윤희 집 어디 위치 동네 사는곳 이름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위례신도시입니다. 아파트 이름은 위례아트리버푸르지오2단지이며 평수는 40평대에 집값 가격은 20억원정도라고 합니다. 전세나 월세가 아니라 당연히 자가이겠죠.

이어서 출연 계기에 대해서 "로아랑 안 해본 것이 너무 많아서 어떤 것이든 로아랑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었다"며 "나의 일상을 공개하는 게 큰 부담이긴 했는데 이것도 용감해져서 한 거 같은 마음이다. 용기 내서 나는 아이랑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로아가 성인이 됐을 때 보여주고 싶다. 그냥 용감해지고 싶었던 것이다. 용감하게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싶어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참고로, 솔로 육아 2년 차 조윤희와 4세 딸 로아의 일상이 본격적으로 공개됐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위례에 있는 조윤희-로아 모녀의 집이 공개됐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로 깔끔하게 꾸며진 집을 본 멤버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답니다. 특히 조윤희-로아 모녀의 집에는 TV와 소파가 없어 눈길을 끌었답니다.

방송에서 조윤희는 "아이에게 동영상을 아예 안 보여주는 건 아니지만 TV가 거실에 있으면 계속 영상을 보여달라고 조를 수도 있는지라, 그것보다는 상상할 수 있는 뭔가를 놓고 싶었던 마음이다. 그래서 TV 자리에 큰 그림을 걸어놨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한편, 로아보다 먼저 일어난 조윤희는 클래식 라디오를 틀어놓고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로아가 너무 활발한지라 차분해지라고 클래식을 틀어놓는다는 그는 반려견 강아지인 구름이의 아침을 챙겨준 후에 로아를 위한 달걀을 삶기 시작했답니다.

 

매일 아침에 달걀 1개는 무조건 먹게 한다는 조윤희의 말에 김현숙은 "난 큰일 났던 것이다"고 난감해했으며, 김나영은 "되게 철저하시다. 우리 VCR은 안 틀어주셔도 될 거 같은 마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후 조윤희는 다정한 손길로 잠든 로아를 깨웠답니다.

어머니를 쏙 빼닮은 이국적인 외모와 아울러서 큰 눈, 곱슬머리가 사랑스러운 로아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되자 멤버들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답니다. 조윤희는 로아에 대해 "굉장히 밝고 말하는 것도 좋아한다. 그리고 에너지가 넘치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유쾌한 아이인 거 같아 보인다다"고 소개했답니다.

아울러, 로아는 이날 흰 벽 안에 숨어있는 카메라 삼촌들을 보고 낯설어했지만, 이내 인사를 나누면서 귀여운 눈웃음을 지었답니다. 이어서 로아는 곤충 관찰, 립밤 바르기 등 자신만의 모닝 루틴에 맞춰 움직였답니다. 조윤희는 로아가 '솔로 육아'에 잘 적응했냐는 질문에 "처음에 걱정했다. 그런데 나이가 어리기도 했고 어떤 변화에 잘 적응했던 거 같은 마음이다. 이사 와서 새집에 오는 것도 너무 적응 잘했고, 생각보다 빨리 적응해서 수월했던 것 같다"고 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