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선수이며, 지금은 창원KPW와 아울러서 부산 팀 매드 소속입니다. 아울러, 팀 스턴건 소속의 선수이죠.
그는 자신이 본인에 대해서 스스로 밝히길 파이팅 스타일은 프리스타일이라고 말한답니다. 특별히 베이스가 되고 있는 격투기가 없으며, 상대의 강점에 대비한 준비만을 할 뿐인데, 정말로 말 그대로 치고 받고 싸워서 이기는 것이랍니다. 특히나도 타격에 대한 센스는 천부적인 것인데 다른 선수들도 이를 부인하지 않고 칭찬할 정도로 타고난 듯 하답니다.
그는 시합 때에도 크게 긴장하지 않으면서, 긴 리치를 활용해 치고 들어가는 스타일 덕분에 대전 상대들 중에 대다수가 1라운드를 버티지 못하고 나가 떨어졌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전 경기동안 보여주지 못한 그래플링이 단점이 아닌가 하고 의문을 제기한답니다. 지난 2018년 까지는 그래플링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면 2019년 6월까지는 그래플링과 수비 위주로 훈련을 많이 해 이를 보완했을 듯 하답니다.
아마 앞으로도 맞설 선수들도 그래플링으로 황인수의 타격을 상쇄시키는 시도를 많이 할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이를 황인수가 상대를 타격으로 압도할지 혹은, 정말로 타격 못지 않은 그래플링 실력으로 맞설지는 앞으로의 경기들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랍니다. 참고로, 경기를 KO로 승리하면 케이지로 뛰어올라 환호하는 셀레브레이션을 즐겨하며 해외진출을 염두해 두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