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정말로 거침없는 회사명 언급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배우 안은진이 진짜 자신이 외친 회사의 광고모델로 발탁됐습니다. 안은진은 지난 2021년 2월 2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뒤에, 헤드폰을 끼고 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제시 단어를 설명하는 게임에 임했답니다.
이런 과정에서 안은진은 실제 회사 이름들을 크게 소리쳐 주변을 당황케 했답니당 ㅋㅋㅋ 당시 제시어는 '주식'이었는데, 안은진은 김종국에게 주식을 설명하면서 대표적인 주식 우량주인 '삼성전자'와 아울러, '테슬라', '카카오' 등의 이름을 목놓아 외쳤답니다. 제품명이나 회사명을 직접적으로 언급할 수 없는 지상파 방송에서 '예능 초보' 안은진의 진정하게 거침없는 행동은 큰 웃음을 선사했답니당 ㅋㅋ
이후에 지난 2021년 4월... 그리고 2달 여가 지난 지금, 안은진은 삼성전자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답니다. 근래 들어서 온에어 되고 있는 삼성전자 건조기, 세탁기 광고에는 안은진을 비롯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대명, 조이현이 등장한답니다.
이에 안은진은 자신이 실제 삼성전자의 모델이 된 것에 기쁜 마음을 표현했답니다. 그는 지난 24일 개인 SNS에 자신이 출연하는 광고 영상을 올렸답니다. 또 '런닝맨'에서 자신이 삼성전자를 외쳤던 장면의 캡처 사진을 게재한 뒤에 "있는 정말로 힘껏 외쳤더니... 닿았나 봐요"라며, 예능 활약이 광고모델로 이어진 것에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