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근황을 전했답니다. 강성훈은 지난 2021년 2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서 “사필귀정 인 것 같다”이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답니다. 근래 들어서 대만 팬미팅을 진행한 업체와의 계약 관련 소송에서 승소한 가운데 근황을 전한 것입니다.
강성훈은 “팬 여러분들이 있는지라 정말로 언제나 든든합니다”라며 “팬 여러분들 덕분에 늘 새 힘을 얻고 팬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로 제가 살아있음을 느낍니다”라고 자신의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답니다. 이어 “끝까지 저를 믿어줘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늘 제 곁에 있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지난 2월 2일 경에 강성훈은 대만 팬미팅을 진행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와의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답니다. 당시에 서울북부지법 민사합의12부는 지난달 28일 대만 팬미팅 대행업체로 알려진 우리엔터테인먼트가 강성훈 측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공연 취소는 정말로 원고의 귀책사유로 인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한 것이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답니다. 이어 “우리엔터테인먼트는 강성훈에게 바로 8천만원 및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답니다.
한편, 그는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의 전 멤버랍니다. 원래는 섬세하면서도 예민한 성격으로 상처를 잘 받는 것이지만 평소에 티를 잘 안낸다고 한답니다.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은, 정말로 애교가 묻어나오고 항상 눈웃음을 친답니다.
아울러, 젝스키스의 메인보컬로서 젝스키스의 대표곡인 활동곡들이 강하고 빠른 댄스곡임에도 불구하고 후렴부분을 미성으로 정말로 애절하게 잘 살려 조화를 맞추면서, 특유의 목소리나 창법으로 젝스키스의 발라드나 미디움템포 곡을 부각시키기도 하였답니다.
지금도 정말로 미성이지만 톤이 낮아진 상태로, 목 보호를 위해 일부러 그렇게 말한다고 한답니다. 데뷔 초에는 지금보다 더 상큼한간드러지는 목소리였답니다. 톤이 낮은것은 본인말로 어른용 목소리랍니다. 특히나 1, 2집은 1절을 혼자 부르는 수준의 노래도 많이 있었답니다. 2집 활동 이후 뮤지컬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이 창법을 잡고 가창력을 향상시키는 큰 계기가 되었다답니다. 아울러, 젝키 활동 시절 출연하는 방송마다 대부분 강성훈이 인터뷰를 도맡아 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