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6월 3일에 보도를 살펴보면 담원 기아가 '고스트' 장용준과 '베릴' 조건희의 언행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답니다. 지난 6월 2일에 담원 기아 측은 공식 SNS에 장용준과 아울러서, 조건희의 스트리머 '순당무' 전수진에 대한 발언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했던 것입니다.
이에 대해 담원 기아에서는 "타팀 스트리밍 방송을 통서해 조건희 선수와 장용준 선수의 사담이 방송을 통해서 알려졌던 것이며, 이 대화 속에서 다른 인물을 언급하는 일이 발생했던 것이다"며 "먼저 사무국 측에서는 두 선수가 해당 인물에게 직접 사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던 것이지만 이 과정에 있어서 사무국은 미흡한 대처를 보여드렸던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어 "이에 부적절한 대응으로 인해서 논란을 가중시킨 점 대단히 죄송하다"며 "자가 격리가 핑계가 될 순 없는 것이겠지만, 선수단 전원이 사무국과 격리된 장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점에서 사무국의 경위 파악이 다소 지연됐고 이런 시간 소모가 정말로 해당 인물께 더 큰 상처를 입혀드린 점 또한 고개 숙여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는 마음입니다"고 강조했답니ㅏㄷ.
아울러, 담원 기아 측은 "해당 인물께서는 정말로 두 선수의 무례함에 대해 너그러이 용서의 답변을 주셨기에 이 자릴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하며,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DWG KIA는 위와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수 소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인 상황이며,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