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임신하게 된 그룹 샵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입덧으로 고생 중이랍니다. 그의 남편 문재완 씨는 살이 쪽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지혜는 2021년 6월 1일 자신의 SNS에 "우리귀요미 등원길입니다. 엄마가 맨날 누워있느라고 잘 못 놀아주고 못 안아주는데도 우리딸 너무 잘하구있어서 매순간 감동이랍니다. 사랑해요 태리"란 글을 게재했답니다.
그러면서 "그 와중에 우리남편 정말로 피곤해보이네 ㅋㅋ 너무 겉절이 느낌쓰 ㅋㅋㅋㅋㅋ미얀 사랑해 와니야"라고 적었으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동시에 전했답니다. 아울러,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훌쩍 자란 귀여운 태리 양과 이런 태리 양을 케어 중인 문재완 씨의 모습이 담겨져 있답니다. 문재완 씨의 반쪽된 얼굴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답니당 ㅋㅋㅋ
참고로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4살 딸 태리 양을 두고 있으며, 배우자는 숭실대학교 출신이랍니다. 이지혜는 최근 시험관으로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답니다.
한편, 이지혜가 4베이 한강뷰 하우스 아파트에 관한 웃픈 사실을 고백했던 적이 있답니다. 예전에 방송에서 이들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답니다. 이 두 사람의 집은 큰 주방과 아울러서 널찍한 안방, 서재 등이 있었는데 전세였답니다. 해당 아파트의 이름은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아파트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