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7년 9월에 개봉된 로저 도널드슨 감독의 영화인 <단테스 피크>는 출연진으로 피어스 브로스넌과 아울러서, 린다 해밀턴, 찰스 할러한 등이 등장하는 미국 드라마영화압니다.
해리 달톤(Harry Dalton: 피어스 브로스넌 역할)이 녹은 바위의 파편인 화산탄이 그의 약혼녀를 죽이면서 트럭을 덮칠 때 고온쇄설성의 구름과 경주하는 장면으로 끝나는 불길한 콜롬비아 화산의 대피장면으로 영화는 시작된답니다.
이런 비극으로 인해서 해리는 자신의 삶과 일에 대해 재평가해보게 되는데 이상황에서 그의 동료가 그에게 퍼시픽 노스웨스트 마을 단테의 봉우리 근처에서 소소한 지진활동을 조사해 보라고 권유를 받게 되면서 그는 이를 받아들이게 된답니다.
한편, 사업가이자 홀엄마인 시장 레이첼 완도(Rachel Wando: 린다 해밀턴 역할)이 운영하는 이 마을은 단테의 봉우리를 최근의 투자 대상으로 선정한 백만장자와 유리한 계약을 할 참이랍니다. 이런 계약은 지역경제를 뒷받침해줄 뿐더러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여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답니다. 그 지역에 공통적인 일상적인 우르릉 거리는 소리만을 발견하기를 기대했떤 해리는 화산활동의 증거로 대격변 이전에 일어나는 지질변형과 아울러서, 아황산가스와 이산화탄소의 방출을 목격하고는 깜짝 놀라게 된답니다. 해리는 시장인 레이첼 완도에게 호소한답니다.
차목로, 처음에는 회의적이었던 그녀는 ‘후회보다는 정말로 안전히 상책’이라고 판단한 뒤에, 마을 회의를 소집하여 코앞에 닥친 재앙에 대한 해리의 경고에 대해 토론한답니다. 대피절차가 의논될 때 해리의 상사가 들어와 위원들에게 해리의 조사결과에 대해서 과학적 신빙성에 대한 의심을 제기하면서 경보상황을 선언하지 말라고 설득한답니다.
하지만, 증거는 곧 늘어나고 그의 동료들조차도 해리가 옮았음을 인정하게 된답니다. 그날 밤 마을회의가 소집된답니다. 회의 도중 일련의 강한 지진으로 인해 강당이 흔들리고 공포에 질린 시민들은 출구를 찾아 비명을 질러댄답니다.
- 피어스의 부인 아내 와이프 사진
산 위로 화산재 구름을 본 순간에 대혼란은 계속되며 마을 밖으로 이어진 단 하나의 도로는 교통이 마비되어 있으며, 건물들은 폭발 전 압력이 나올 길을 찾으면서 힘없이 무너지기 시작한답니다. 이제 비극이 시작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