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가수 김다나(나이는 39세)가 장윤정의 응원을 받았답니다. 2019년 11월 1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는 12명 모창 능력자들이 왕중왕전을 펼쳤답니다.
이날 세번째 무대는 장윤정 편에 출연했던 김다나가 꾸몄답니다. 무대에 앞서 김다나는 장윤정을 만나 특급 조언을 얻었답니다. 장윤정은 김다나 씨의 노래를 듣더니 “너는 가르칠 것이 정말로 없다”며 완벽한 목소리를 극찬했답니다. 김다나가 “제가 몸이 좀 뻣뻣해서 느낌이 안 난다. 정말로 몸치다”라고 하자 장윤정은 안무를 직접 선보이며 무릎을 써야한다고 조언했답니다.
장윤정은 “내 주변은 다 너 찍었던 것이다. 트롯가수 4명 중엔 1등을 해보자”라고 응원했답니다. '짠짜라'를 선곡한 김다나는 목소리뿐 아니라 완벽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모았답니다. 백지영은 “10년은 해왔던 무대매너”라고 극찬했답니다.
전현무가 “사실은 11년차 트롯가수”라고 소개하자 김다나는 “‘히든싱어’ 출연한 뒤에, 일주일 내내 재방송을 하더라. 어머니가 너무 좋아서 방송 보면서 계속 우셨던 것이다. 효도한 것 같아서 너무 기분 좋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방송해야겠다고 정말로 다짐했다”고 밝혔답니다. 김다나는 281점을 획득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