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가 ‘낮과 밤’으로 연말까지 꽉 찬 활약을 예고했답니다. 2020년 11월 30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추리극이랍니다.
남궁민과 더불어서, 김설현, 이청아 등 연기력과 화제성을 두루 겸비한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윤경호가 합류해 ‘믿보배’ 라인업을 완성시킨답니다.
윤경호는 극중 희대의 예고 살인 사건을 공론화 시키는 방송기자 ‘이지욱’ 역을 맡아 예고 살인을 수사하는 특수팀과 첨예한 대립각을 세운답니다. 특히 남궁민과 팽팽히 대립하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공개된 스틸 속 윤경호의 긴박한 표정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답니다.
매 번의 작품 강렬한 캐릭터를 독보적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극에 활력을 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윤경호였답니다. 전작 ‘번외수사’에서 비주얼은 물론 성격까지 모든게 강력했던 테디 정으로 시선을 강탈했던 그가 한층 날카로워질 이번 ‘낮과 밤’에서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기대가 증폭된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