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영화 ‘썰’(가제)이 김강현, 강찬희, 김소라, 조재윤, 정진영, 장광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2020년 11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답니다.
연극배우 탤런트 김소라는 1988년생으로서 키는 172라고 하며, 미혼이기에 결혼 남편은 사실이 아니죠!
한편 ‘썰’(가제)은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인물들의 밑도 끝도 없이 살벌하고 코믹한 ‘썰’(舌) 전을 그린 영화랍니다. 충무로에 새 바람을 일으킬 강찬희와 더불어서, 김소라부터 수식어가 필요 없는 베테랑 연기자 김강현, 조재윤, 장광이 캐스팅됐답니다.
참고로 김강현은 극중 ‘이빨’ 역으로 한시도 입을 다물지 않는 썰의 대가로 분해 예측할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한답니다. 강찬희는 어쩌다 황당무계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정석’ 역을, 김소라는 아슬아슬한 수위를 넘나드는 ‘썰’을 풀어놓는 ‘세나’ 역을 맡습니다. 여기에 조재윤이 사건의 시초가 되는 알바 고용 관리자로 정진영이 과거가 베일에 싸인 전직 프로파일러 출신 전문가로 장광이 죽어도 죽 지 않은 존재 ‘최회장’ 역으로 등장한답니다.
메가폰을 잡은 황승재 감독은 크랭크인을 앞두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배우들이 합류하게 되었다. 아울러 지금, 관객과 밀당할 줄 아는 썰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탄탄한 스토리와 허를 찌르는 유머,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가득한 작품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