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김종민과 배우 김승수(1971년생)가 SBS '정글의 법칙'에 재출격합니다. 12월 1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종민과 김승수는 '정글의 법칙' 칠레 편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특히 김종민과 김승수는 '정글의 법칙' 유경험자로서, 김병만을 도우며 활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저 '1박2일'로 생존 전문가로 떠오른 김종민은 2015년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극한 생존을 맛본 바 있습니다. 또한 김종민은 김병만과 '주먹쥐고 뱃고동'도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사이가 됐습니다. 이번 '정글의 법칙' 출연도 김병만의 러브콜이 작용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년 박보검'으로 통하는 김승수는 온화한 성품이 돋보이는 인간적인 배우인데 2014년 당시와 같이 이번에도 인자한 매력을 방출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칠레는 족장 김병만이 가장 도전하고 싶어한 꿈의 생존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