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이 연기력만큼이나 놀라운 요리실력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죠! 김명민은 과거에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집밥까지 잘하는 명품 스타 남편 5위로 선정됐습니다. 김명민은 일본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던 아내 이경미 씨를 만나 4년 열애 끝에 2001년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매일 아침 7시에는 모닝콜을 해주고 밤 10시 전에는 꼭 집에 데려다주는 모습으로 장인 장모의 신뢰마저 얻은 김명민이었습니다.
지난 2001년 드라마 촬영장에서 포착된 김명민의 요리하는 모습은 앞치마를 두른 남다른 자태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알고 보니 연기력만큼이나 명품 요리실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김명민은 "요리하는 걸 정말 좋아한다. 연기와 요리 모두 과정이 중요하다. 연기 할 때 캐릭터에 혼을 불어넣는 과정이 즐거운 것처럼 요리 역시 그 순간이 즐겁다"고 밝혔답니다.
비빔국수는 물론이고 소프트 크랩을 직접 주문해 뿌팟퐁커리까지 만들어내는 김명민의 요리실력이라네요! 남자 후배에게 이정도 요리를 해준다면 아내에게는 더 할 것. 이에 김명민 아내는 김명민의 비빔국수를 최고로 꼽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