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8월 13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아와 이승기가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힌 적이 있죠! 당시 이승기 측 역시 “이승기와 윤아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헤어진 이유나 정확한 시기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윤아의 최근 발언도 재조명 되고 있네요!
지난달 21일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제작발표회에서 윤아는 자신의 개인 콘텐츠인 ‘냠냠 TV’에서 요리를 만들면 대접하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객관식으로 1번 백종원, 2번 이수만 프로듀서, 3번 이승기 중 누구를 고르겠냐고 구체적인 질문이 주어졌고 윤아는 “듣고 싶은 대답을 정해놓으시고 객관식 대답을 준 것 같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어 “당연히 요리를 만든다면 집에서 해볼 것 같기 때문에 가족들이 먹어볼 것 같고 ‘채널소시’에서 ‘냠냠 TV’를 했을 때 사진을 가장 먼저 보낸 게 소녀시대 단체방이었다. 멤버들에게 시식 소감을 들어보고 싶다”고 재치있게 답한 바가 있죠!